고딩 ai scientis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투자 유치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기 창업자들이 실수하는 게 투자를 주시면 성장하겠다, 우리는 지금 돈이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설득을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모두가 할 수 있는 이야기잖아요. 그런데 투자자들의 입장과 심리를 잘 알아야 됩니다. 투자자는 투자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투자를 받지 않더라도, 내 투자를 받지 않더라도 성공할 것 같은 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이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이 기업이 성공할 것 같다 혹은 성공이 임박해 있다는 증거들을 원합니다. 한 마디로, 투자자는 스타트업의 성장 및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는 "증거"를 원합니다. 이 투자자도 누군가의 돈을 끌어다가 지금 투자를 하려고 하는 거고,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본인도 확실한 증거가..

MVP = 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 기능 제품 MVP란? 최소가치제품이라고 해서 우리 사업을 증명하기 위한 가장 작은 단위의 제품이고 이것을 통해서 Product Markert Fit(PMF)을 증명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MVP를 만들기 전에 꼭 해야 되는 일이 있습니다. Wanted Lab 이복기 대표의 경험을 비추어보면, 제품을 만들기 전에 이미 어느 정도 Market Fit을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창업가들은 똘똘하고, 스마트하고, 굉장히 빠르고 사람들의 이야기도 잘 들어서 조직화해서 제품으로 만들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제품은 막상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 1개월에서 2개월 길게 보면 3개월에서 4개월입니다. 어떤 분들은 사업을 위해서 1년..

MVP(Minimum Viable Product)란? 최소 기능 제품이라고 번역을 많이합니다. 여기서 'Viable'이라는 단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Viable한 프로덕트라는 것은 이 프로덕트가 단독으로 온전히 작동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편히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만든다고 했을 때 궁극적으로는 자동차를 만들 것을 염두에 두고 처음에는 바퀴만 만들고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 바퀴만 가지고는 사람들이 교통수단으로 쓸 수가 없으니까 이건 MVP가 아닌 프로덕트인 것입니다.

10월 디데이 우승자 권오현님 인터뷰 영상: 예전에는 저희가 어떤 노력을 하고 밤을 새서 서비스를 만들고 밤을 새서 글을 올리고 해도 사람들이 안 쓰고 다운로드 받지 않고 결제도 안 했었는데 다른 게임 서버는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사용자들이 언제나와요? 제발 쓰고 싶어요 지금도 그 게임 서버 출시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람들이 돈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지금 오히려 예전에 창업했을 때보다 덜 노력합니다. 잠도 더 많이 자고 그 때보다 덜 일합니다. 근데 성과가 좋습니다. 특별히 더 노력을 한 것도 아니고 저희가 특별히 변한 것도 아닙니다. 이유는 비즈니스 모델이 말이 되니까입니다. 초기 스타트업한테는 비즈니스 모델이 100%, 120%, 200%인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 사람들이 원..

1. Demo Day 데모데이는 처음엔 그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그런 초기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말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투자자나 대중들 앞에서 우리의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런 프레젠테이션 같은 것을 의미하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2. BEP(Break Even Point) 한국말로는 손익분기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말 그대로 특정기간동안 총 번 돈 그거와 그 때 쓴 비용이 일치해지는 그 지점을 BEP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3. J-Curve 이 J커브는 그 알파벳 그대로 J자의 커브를 그려서 성장한다는 뜻입니다. 스타트업들이 처음에는 뭐 제품을 런칭 하거나 혹은 사업을 준비할 때 뭔가 투자를 되게 많이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직선 그래프처럼 성장하지 않고 점점 역 성장하는 그런 그래..

질문에 대한 답변 1차적으로 주자면 여러가지 기준들이 있겠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나누는 기준법은 창업자중 한명이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느냐 아니면 50% 밑으로 떨어트리고 균등하게 나누는 것이 좋으냐 정도로 의견이 갈리는데요. 정답은 없습니다. 각 선택지의 장단점: Option 1: 대표자에게 힘을 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