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mo Day
데모데이는 처음엔 그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그런 초기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말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투자자나 대중들 앞에서 우리의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런 프레젠테이션 같은 것을 의미하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2. BEP(Break Even Point)
한국말로는 손익분기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말 그대로 특정기간동안 총 번 돈 그거와 그 때 쓴 비용이 일치해지는 그 지점을 BEP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3. J-Curve
이 J커브는 그 알파벳 그대로 J자의 커브를 그려서 성장한다는 뜻입니다. 스타트업들이 처음에는 뭐 제품을 런칭 하거나 혹은 사업을 준비할 때 뭔가 투자를 되게 많이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직선 그래프처럼 성장하지 않고 점점 역 성장하는 그런 그래프를 그립니다. 근데 특정 지점이 되면 치고 올라가서 그렇게 끝없이 올라가는 그래프로 성장합니다. 이런 걸 표현할 때 J커브로 성장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J-Curve에서 아래로 내려갔다가 치고 올라가기전까지 지점을 데스밸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말 그대로 죽음의 계곡을 건넌다 이런 뜻입니다.
4. 허슬하다
원래는 허슬러 허슬하다 이 말은 좀 사기친다 아니면 누구를 속인다 이런 용어로 원래 쓰던 말이였습니다. 도박에서도 되게 많이 쓰던 용어입니다. 근데 지금은 그렇게 사기를 치거나 누구를 속일만큼 되게 뭔가 갈급하고 힘든 순간을 버텨간다 이런 용어로 더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저희는 진짜 허슬하게 버티고 있다고 하면 속된 말로 약간 존버한다 약간 버틴다 헝그리 정신으로 우린 버티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시) 저희 팀은 진짜 허슬럽니다 하면 우리 팀은 힘든 시간도 잘 버틸 수 있는 팁입니다
5. 피봇하다
말 그대로 방향을 전환한다 이런 뜻입니다. 근데 이 스타트업 세계 창업 세계에서 피봇한다라는 말은 내가 원래 계획했던 사업에 어떤 방향이나 그런 전략들을 방향을 조금 튼다 이런 뜻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실 그냥 마구잡이로 뭐 사업아이템 이렇게 했다가 저거 했다가 이렇게 하는 용어를 뜻하는건 아니고 내가 원래 생각하는 비전이나 방향이 있는데 이걸 시장에 테스트를 해 보니까 이게 이렇게 가면 잘 될 것 같다 아니면 이거는 잘 안 되는데 이거는 잘 될 것 같은데? 이럴 때 쓰는 말이 바로 피봇이다.
예시) 저희 사업 아이템 피봇했습니다 하면 아 쟤네 또 아이템 바꿨구나로 생각하면 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S2cmHZIol0&t=30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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