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한 답변 1차적으로 주자면
여러가지 기준들이 있겠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나누는 기준법은 창업자중 한명이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느냐 아니면 50% 밑으로 떨어트리고 균등하게 나누는 것이 좋으냐 정도로 의견이 갈리는데요.
정답은 없습니다.
각 선택지의 장단점:
Option 1: 대표자에게 힘을 실어줘라 <- 한명의 창업자 또는 대표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 스타트업은 갈등(conflict)의 연속
-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간다
- CEO 지분 50%+ 유지
- 견고한 매출/수익 & 대표자 지분 100%
Option 2: 지분을 창업자들과 모두에게 균등하게 나누는 방법
스타트업이 의미를 갖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5 ~ 10년
그러나 이 기간을 혼자서 버티기가 너무나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면서 같이 긴 싸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좋은 동료들을 확보하고 또 오랜 기간동안 함께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 스타트업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
결국 생각해보면은 가장 큰건 지분입니다. 이 가장 작은 회사에서 인력들한테 연봉을 많이 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자가 아무리 지분을 많이 갖고 있어도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면은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리콘벨리에서 한 유명한 기업이 주장하는 것은 대표자가 지분을 좀 줄이더라도 이 좋은 팀원들에게 더 많은 지분을 공유하고 그 동기부여를 하는게 더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옵션을 선택하게 된다면은 추가적인 안정장치가 필요합니다. 초기 멤버들에게 의미 있는 지분을 나눠주되 근무 연수나 업무 달성 여부에 따라서 지분이 베스팅이 되는 방법을 쓴다던지 더 기타 등등 여러가지 장치들을 계약서에 쓰는게 좋습니다.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niZKC92Qs&t=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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