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라는 카테고리 부분은 거의 안 쓸겁니다. 그냥 오늘처럼 잡생각이 너무 많고 인생이 좀 힘들 경우에 적을 것입니다. 혼자 생각 정리하는 느낌으로도가요. 요즘 취업 준비하느라 매우 바쁜데요. 진짜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네요. 원래 열심히 살면 제 자신한테 뿌듯하고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이러면서 불안하진 않은데 요즘은 잡생각이 너무 심하고 인생이 불안하고 힘들네요. 취업은 5월 후반까지는 못하면 제가 병력특례를 못 받게 되고. 그런데 이 상황에 부모님은 잘 모르시면서 내신 준비해야한다 이러시고 저도 대학 가고 싶어서 무조건 요번에도 내신으로 과1등을 할 생각인데 제 생각도 모르고 뭐라하시는게 스트레스가 좀 많이 받네요. 다음주 수요일이 시험인데 채용 공고는 학교에 계속 붙어지고 저는 그거에 맞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