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회사 면접을 에*****라는 스타트업에서 봤습니다. 이 회사는 따릉이와 비슷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는 저 혼자서 면접본 시스템이 아니고 저랑 같이 면접 보러간 학생과 같이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 계셨습니다. 두분의 자기 소개를 들었을 때 그분들이 얼마나 실력자이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분은 업비트 체결 시스템을 혼자서 다 만드셨다는 것을 듣게 되었고 그리고 다른 면접관이랑 두분이서 카카오 회사에서 카카오 택시랑 카카오 대리 기능 카카오 주차 기능을 만들고 카카오에 매각하고 나와서 지금하는 사업을 하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엄청난 실력자들이 그 회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좀 커졌습니다. 그런데 사업 확장성에서 조금 의심이 되고 기술 스택이 Ruby on Rails라는 것을 듣게 되고나서 욕구가 줄어들었습니다.
쨌든 면접 질문에 대해서 말하자면,
1. 자기소개
2. 향후에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지
3.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중에 가장 어려웠던게 무엇인지. 개발 과정중에 무슨 부분이 어려웠는지 말하기
4.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 소개. 그리고 그 프로젝트 코드를 보고 꼬리에 꼬리무는 질문을 엄청했다.
5. 제가 자소서에 영어에 그래도 자신이 있다고 적었는데 그래서 영어 실력 관해서 질문을 하셨다.
질문이 많았지만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면접 결론:
진짜 면접관한테 거짓말을 웬만하면 하지말자. 저랑 같이 면접 본 친구가 프로젝트에 관해서 거짓말하면서 말로 때우려고 하였는데 다 들통났습니다.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취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등학생 신입 데이터 엔지니어 취업 (0) | 2022.05.09 |
|---|---|
| 2022-05-04(취업 면접5) (0) | 2022.05.09 |
| 2022-05-02(취업 면접4) (0) | 2022.05.09 |
| 2022-04-22(취업 면접2) (0) | 2022.05.06 |
| 2022-04-20(취업 면접1) (0) | 202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