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 모델과 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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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형 모델이란?

Ef Codd 박사님이 1969년에 만든 데이터 독립성이 보장된 최초의 데이터 모델입니다.

1960년대에는 계층형 모델과 네트워크 모델로 데이터베이스가 구현 되었습니다. 데이터 모델의 특징이자 단점은 물리적인 요소에 종속적이였습니다. 어떤 컬럼의 순서던지 그것을 찾아가기 위한 인덱스라던지 그리고 그게 파일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떻게 엑세스해야하는 엑세스 파일이라던지 다 처음부터 정해져야했습니다. 그래서 유지보수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중복을 없애는 과정이나 이론은 정규화라고합니다. 데이터 자체에만 집중하는 데이터 모델이 관계형 모델입니다. 형태는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데이터 독립성이 보장되고 중복성이 최소화됩니다. 

 

관계형 데이터 모델(Relational Data Model)

관계형 데이터 모델은 테이블 형태이고 테이블은 엑셀의 시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계형 모델에서는 순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목이 중요합니다. 

 

관계형 모델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

주문을 하는 비즈니스를 표현하는 데이터 모델입니다. 데이터 베이스 설계를 할 때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을 사용합니다.

이 데이터 모델에 설명하자면 고객이 주문을 하고 상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고객 특정 주문에서 선택한 상품은 OrderLine에서 표현됩니다. 그리고 언제 배송되는지 언제 결재를 했는지도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집코드도 존재하고 집코드에 대한 나라 코드도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 모델을 가지고 어떤 특정 실무에서 나올 수 있는 쿼리를 가지고 SQL로 반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환할 수 있습니다.